The end of Aug, 2009
천년의 도시 무앙보란을 담아보다..
솔직히 예전에 담은 것을 이제서야 올려보다.. ^^*
정말 넓다.. 그리고 덥다..
딱두가지만 기억하면 될 곳이다..
#고대도시 전경(landscape)
하늘이 조금 더 파랬다면.. 그리고 흰구름도 뭉게뭉게..
#아무나 못타는 배(Boat for the Royal only)
왕족만 타는 배란다.. 따~악 잔잔한 강물이 흐르는 곳에서 유유자적하기 좋게 생긴 배다...
풍랑이 일면 곧 침수될 듯한...
#내 자가용은 용(My car is Dragon)
정말 부처님은 용을 부리셨을까나?
#성(castle)
모르겠다.. 벌써 다 잊어버렸다.. 이름이 뭐였더라..
몇장 계속 나간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모든 조형물들이 역광인 상태라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렸웠다..
모두 역광을 보정한 탓인지 사진이 인위적이다.. 이런.. OTL..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다리(the bridge where something happen soon)
훔쳐본다..
구멍을 통해 남몰래 뭔가 일어날꺼 같은 다리위를 한참 동안 훔쳐본다.
일어날 일만을 생각하며 훔쳐보다가, 내 지루함에 벌써 등을 돌린다.
내 인생을 훔쳐본다..
뭔가 일어날 듯, 터질 듯, 벌어질 듯 한 내 인생을 훔쳐본다.
하지만, 아직도 모른다. 아니 벌어질 일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난 오늘도 실수를 한다.
#가려질 수 없는 빼어남(The outstanding what can't be hidden)
우뚝 솟은 탑이 되자.. 가려져도 빼어나온 탑이 되자..
#천년 Vs 일년(1,000 years Vs. 1 year)
천년의 고적속에 일년생 잡초가 뻗어드리운다.
천년의 세월앞에 낡고 허문 빨간 벽돌도..
일년의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푸른 잎사귀에..
묻혀진다.
#사원(temple)
태국의 사원은 정말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중국정원(The garden of China)
중국냄새가 난다.
#오키드(Orchid)
태국의 국화란다..
#궁전으로 가는 길목(the road to the heaven)
함께 가자.. 나의 가족이여..
그리고 사랑이여..
가까워져 간다.. 조금만 더 힘내자..
함께 가자..
역시 궁전은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나 보다..
입구를 지키는 여러마리의 코브라가 무섭다..
#말달리자(horse carriage)
부처는 용, 사람은 말인가 보다.. ^^*
역광보정 연습 중..
#오키드(orchid 2)
#저 너머엔 희망이 있다.(We have a dream over there)
내 희망은 푸른색일까?
창문 넘어로 보이듯이, 내 인생의 색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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