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금산
2012년 5월 12일
새벽 일출을 보러 부랴부랴 일어난 날
04시 알람소리에 스프링처럼 벌떡 일어나 찾아간 그 곳
새벽공기 가르며 인적조차 없는 산길을 헉헉대며 정상까지 올랐더니
나를 반겨준 것은
구름뿐이었다
클릭시 1500사이즈로 보십니다요
^^
이 파노라마 사진은 대략 T..T
그래도 이른 새벽에 정상까지 오른 Kenny의 대견함에 만족하며 올려봄
이번 남해여행을 통해 느낀 점
1. 별궤적 사진 실패
2. 일출 사진 실패
3. 내 완소 렌즈 추락 사고 발생
4. 삼각대 한쪽 다리 이탈사고 발생
5. 내 인증샷 PC로 copy한다는게 삭제해버림
6. 벌겋게 익은 내 왼쪽 팔
7. 지겨운 멸치쌈밥
이상
여기는 정상 http://blog.daum.net/kenkorea/8762927
일몰 http://blog.daum.net/kenkorea/8762928
절벽에겐 파도는 愛撫일뿐이다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0
멸치털이 찾아 삼만리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1
19+ 아주 야한 섬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2
남해 보리암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5
일몰이 내게 주는 의미 http://blog.daum.net/kenkorea/8762929
길(路) 에게 묻다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8
바다.. 언제까지 안아줄 수 있을까?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7
금산 일출, 이보다 황홀할 수 없었다 http://blog.daum.net/kenkorea/8762939
내려다 보고 싶은 것은 날고 싶다는 것 http://blog.daum.net/kenkorea/8762944
'아름다운 세상 > 바다와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머럴드 빛 바다, 협재 (0) | 2012.06.13 |
---|---|
바다.. 언제까지 안아줄 수 있을까? (0) | 2012.06.02 |
내려다 보고 싶다는 것은 날고 싶다는 것 (0) | 2012.03.19 |
냉탕과 온탕사이 (0) | 2012.02.02 |
겨울바다+사람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