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이 좋다
언제부턴지 몰라도 내 사진에 길을 담고 있다
난 그냥 길이 좋다
2012. 5. 12.
남해여행중에
Far Away - Guido Negraszus
난 오늘 길에게 길을 묻는다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사진 속에 담아서
1. 남해 원예촌에서 내려다 본 길
2. 남해 충렬사로 가다 담은 길
3. 남해 다랭이 마을의 산책길
4. 남해 다랭이 마을의 비탈길
5. 바다로 가는 절벽 길
6. 안개 자욱하게 끼면 더 멋졌을 길
7. 어떤 이에게는 내리막길.. 어떤 이에게는 오르막길
8. 산(?)으로 오르는 길 - 내려올 땐, 반드시 등의 나뭇잎을 확인할 것 ^^
10. 보리암 - 수행의 계단길
11. 또 남해마을의 산책길
12. 또 남해 다랭이 마을의 산책길
13. 남해 금산의 정상으로 오르는 산 길
14. 남해 독일마을의 아스팔트 길
15. 술취할 때 자주 보던 길 - 왜 길이 일어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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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내가 걸어왔던 길
내가 걸어가는 길
내가 걸어갈 그길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금 난 그 길 한복판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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