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을 또 만들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 사진을 모아다가 8시간의 노가다 끝에 한번 더!!!
결론은 맘에 안듭니다
처음 만들었던 포토북은 여기 아래
http://blog.daum.net/kenkorea/8762764
처음 만들었을 때보다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랬는지
두번째 작품(?)은 에게게게~ T..T
이번에도 역시 스냅스에서 만들었습니다
Book 타입이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맛은 좋구요
주로 인물사진만 뽑는 데 반하여
풍경사진도 곁들어 놓으니 추억의 앨범 한권이 뚝딱 만들어 집니다
옆에 돔베고기가 살짝 보이니 침샘이.. 아흑~~
어제 올린 차귀도 일몰 사진도 보이네요
이렇게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사진도 한장에 담아보고
제주도 온 느낌이 살지 않나요?
사진 중간 중간에 이렇게 필요한 메모도 넣고
system은 참 좋은데
일일이 기획하고 편집하고 사진 올리고 메모 집어 넣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그럼 왜 이번 작품(?)엔 실망을 하느냐?
첫번째 단풍가족여행 포토북은 하드커버
두번째 제주여행은 소프트커버 되시겠습니다.
전체 40여 page로 동일합니다만, 두께, 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가격도 10,000원 차이가 납니다
가난한 kenny는 돈 만원에 소프트커버를 선택했습죠
그런데
커버야 그렇다 치고 속지도 소프트커버가 얇네요
프린트 방식은 같다 하지만
종이가 얇어서 그런지 눈으로 보기에 사진의 질저하가 약간 보입니다
결론은
귀한 사진과 돈 만원의 싸움입니다
선택은 자유겠지요
^^
저라면
하드커버로 갑니다
'카메라는 내 친구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morning (0) | 2012.06.21 |
---|---|
누군 일하고 놀고 참 거시기 하죠~ 잉~?! (0) | 2012.06.12 |
휴식 (0) | 2012.05.26 |
셀카를 찍을 땐.. (0) | 2012.04.25 |
남녀가 징검다리는 건너는 방법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