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도 관광객이 매우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습니다
오늘은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을 걷습니다
지난번
서삼치에서 서남암문과 화양루를 거쳐 남포루로 내려왔습니다
http://blog.daum.net/kenkorea/8763086
이젠 다시 올라가야갑니다
물론, 바깥길을 선택해서 돌아갑니다
Jeanette Alexander - New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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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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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성벽을 따라 산길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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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루
성곽안쪽에서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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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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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도 피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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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오릅니다. 서남암문의 포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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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바깥길의 흙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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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도 한번 들여다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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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친구를 만나면 좋을 듯한 호젓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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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걷고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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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중앙.. 팔달산은 소나무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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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루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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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루를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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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로 가면 오늘의 걷기는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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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길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라 관리가 잘된듯한 느낌이라면
바깥길은 지역주민들이 운동삼아 걷는 조용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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