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나서지 않아도 되는 꽃
고맙구나 구절초야
여기저기 멋드러지게 피어나서
Blumenlied / Flower Song, Op 39, Gustav Lange
올 가을엔 흔한 코스모스 한번 담아보지 못하고 지나갔다
구절초 마저 보지 못하나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한무더기 핀 구절초를 보고 어찌나 반가웠는지
1
2
3
4
5
6
7
너도 구절초 맞지?
아무렇게나 담아도 이쁜 꽃 @ 수원 팔달산
2012.10.28
'아름다운 세상 >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가봤자.. 멀리도 못가 (0) | 2013.03.20 |
---|---|
내가 웃는게... (0) | 2013.02.19 |
꽃2 (0) | 2012.10.20 |
꽃 (0) | 2012.10.19 |
관곡지, 연꽃이 그냥 연꽃이 아니야 (0) | 201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