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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내 친구/일상에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유명한 출사지를 다닐 때마다 생각나는 건

'혹시 내가 아는 블로그 친구분들이 계실 지 몰라'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탄도항 전망대 쪽에서

2013.1.26일 혼자 열심히 사진을 담으시던 한 아주머니

 

 

"저 뒷모습만 조금 담겠습니다"

"네"(퉁명 퉁명)

 

 

 

 

 

 

 

 

 

 

우연히도

친구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니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두 분의 친구님들이 다녀가셨다

 

 

 

 

 

 

 

 

혹시

유명한 출사지에서

한 사람이 혼잣말로

"kenny kenny kenny~~" 하고 다니면

'미친넘' 아닌가 생각마시고.. 요

 

이름표를 달아야 하나 ㅋ

 

 

 

 

접니다

한번 더 보시고

혹~ 보시면 아는체라도..

그럼.. 커피 한잔 대접해드려용

 

http://blog.daum.net/kenkorea/8762868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검은봉투 하나 준비 하시고

아래로 쭉~ 스크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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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에구

친구님들 다 떨어져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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