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길도 미끄러웠고
차도 막혔고
짜증나는 출근 길
Ennio Morricone - My Name is Nobody
하지만
매일같이 운전하고 다니던 그 출근길에서
고개를 돌려 주변을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
운전 중에
짧은 치마 아가씨에게 한눈 팔던 Kenny
오늘은 설경에 두눈을 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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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HDR은 조금 과한 듯
두 눈 다 팔아도 좋았던 풍경 @ 회사 근처 공원
2013. 2.6 이른 아침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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