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Kenny] 후아유님, Your eyes

 

 

 

 

 

 

R a d i o

그리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들

 

 

 

 

La Boum OST - Your eyes

 

 

 

 

소피마르소

피비게츠

브룩쉴즈

 

나의 연습장 커버 모델

 

그리고

 

그 시절은 Radio가 있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아주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오미희의 가요광장 등등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놓고

숨죽여 그 사연이 읽혀지길 기다렸던 그 순간

 

 

라디오 노래를 동시녹음하던 카셋트 플레이어

 

음악 나오는 중에 멘트가 나오거나

CF로 짤리면

짜증부터 났던 그 때

 

 

많이도 나왔던 노래

라붐의 주제곡이다

 

 

 

 

 

 

 

 

 

 

 

사진을 골라 음악을 틀며

 

신청곡을 받고 어떤 사진을 담을까 고민을 했다

결국은 라디오컨셉

 

라디오가 없었다

결국, 홈플러스에서 찾았다

스마트폰으로 몰래 담고 왔다

 

 

 

 

 

 

 

 

사진과 함께 하는 음악감상

사진을 골라 틀어 주는

PJ(Picture Jockey) Kenny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