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의 가을
Nostalgia - The Soft
단청과 어우러진 붉고 푸른 단풍잎
기왓장위에 쌓인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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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지났다, 화재사고로부터
아직도 내장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산사에 새소리는 없고
왁자지껄한 관광객의 웃음소리만 있었다
단풍 관람객의 발길로 산사는 시장판이었다
사진만이라도 조용한 산사의 단풍으로 꾸미고 싶었다
사찰에서는 조용하자 @내장사
20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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