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만날 운명이 아닐테지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
손 내밀면 만날 수 있을까
김광민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너'와 '나' 사이에는
쉽게 건너지 못하는 바다가 있어
밧줄 하나에 서로 얽혀 있지만
쉽게 만날 수 없을테지
그게
'너'와 '나'의 거리야
심도 @궁평항
2014.1.1
'아름다운 세상 > 바다와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0) | 2014.02.24 |
---|---|
물위를 걷다 (0) | 2014.01.25 |
나 혼자 (0) | 2014.01.05 |
[끝] 부산! (0) | 2013.12.27 |
기모달린 수영복, 어추어추 추운겨울에 강추! (0) | 201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