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5:30부터 19:00까지의 순간
수원~화성, 약 160Km의 여정
나홀로 출사의 완성
THE SQUARE - OMENS OF LOVE
새벽 5시 30분 기상, 기분좋게 출사를 떠났다
지갑을 안가져온 것도 모른체
덕분에(?) 쫄쫄 굶으며 hungry 정신으로 담은 사진들
겨울바람 매섭고 배는 고파도 즐거웠던 하루
왕모대 일출
버려진 포구에는 적막함만이 남아 있었다
깜깜한 새벽, Kenny 혼자 있던 포구
무서워 DG는 줄.. ^^
화성시 어느 시골 풍경
날이 추우니 겨울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Kenny가 주차만 하고 어슬렁 거리면 동네 개들이 짖기 시작한다
시골은 시골인 모양이다
백미리 풍경
물때를 확인했는데 아쉽게도 입장이 불가능 했다
코다리
겨울철 음식 중, Kenny가 좋아하는 거~~
형도
버려진(?) 섬 형도
겨울의 쓸쓸함을 온 몸으로 맛보았다
새섬
간척으로 육지가 되어버린 바다
그리고 예전 섬이라고 불리워진 그 곳
우음도
사람(?)을 처음 만난 곳
왕모대, 백미리, 형도에서는 사람을 보지도 못했다
광교호수(신대저수지) 일몰
화장실이 급해도 사진 먼저 ^^
고속도로, 광교신도시 야경
매직아워를 기다려 담은 사진
광교호수공원 야경
헐떡거리며 산을 2개 넘어 달려갔던 곳
빡세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
집에 돌아와 뻗었다
그래도 보람 찬 하루
각 촬영지별로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2014.1.18
'카메라는 내 친구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으로.. (0) | 2014.01.30 |
---|---|
신호등 (0) | 2014.01.21 |
이티(E.T) (0) | 2014.01.18 |
딸이 그려 준 산타할아버지 (0) | 2013.12.24 |
부산아가씨 사투리가 들려와~와~예~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