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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계절/꽃피는 봄

나홀로 포구여행

 

 

 

 

 

 

남들은 봄맞이 꽃을 담으러 나가는데

Kenny는 봄맞이 포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출부터 저녁 일몰까지

이 포구에서 저 포구로

이 산으로 저 산으로 넘고 넘어

나 홀로 출사를

 

총 7시간의 운전시간

총 9시간의 도보시간

그렇게 빡세게 또 봄을 맞고 왔습니다

 

 

葉加瀬太郎 - Etupirka with Friends


 

맷돌포구

한진포구

안섬포구

장고항

용무치항

왜목마을

삼길포항

삼길산

황금산

 

 아주 빡세게(?) 돌고 왔습니다

 

특히, 일몰 포인트를 잘못 알아서

산 하나를 넘어 갔다 온 에피소드는 잊지 못할 듯 하네요

"이 산이 아닌가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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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포스팅 순서는

배→바다→갈매기→배→바다→갈매기 순입니다.. ^^

 

 

 

 

 

출사 공지하면 따라 오실 분? @빡센 당진 포구 여행

2014.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