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담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내 앵글에 당신이 들어왔을 뿐
그래도
혹시 나를 쳐다볼까
가슴이 콩알만해졌다
두근두근 벌렁벌렁
Kenny는 새가슴 @물향기수목원
201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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