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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내 친구/감성(?)

둥지

 

 

 

 

둥지

 

 

 

Kevin Kern - Scene In A Dream

 

 

 

 

 

그래도

저 안에 있었을 때가

좋았습니다

 

"내 인생은 내꺼야" 라며

반항적일 때까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살핌'을 받는 다는 것이

좋은 것이란 걸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내가 보살펴 드릴 시간 @당진 아미미술관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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