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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야경

부비부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아침이었다




잔잔한 파랑의 움직임에 서로 몸을 부딪치며

삐그덕 소리를 낼지언정

전혀 아우성스럽지 않았다




부비부비 @완도

2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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