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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꽃과 나무

미련




봄이 왔구나

했더니

봄이 저만치 간다





















내 인생의 봄이 왔구나

했더니

나도 모르게 내 봄날은 저만치 가버렸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봄 날 @수원

2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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