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넓다/Cambodia

반티아이끄데이




질릴법도 한데

아직도 내겐 새롭다


수백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쓰러져가는 유적지와 한몸이 되어

더불어 버티고 있다






































늘 보는 사람에겐

그저 식상한 풍경이라 졸립기야 하겠지만

나에게는 새로움이었다





입장권 검사하슈 @Banteay Kdei in SiemReap

2019.12





'세상은 넓다 > Cambo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농장  (0) 2020.02.04
Night Market  (0) 2020.02.03
앙코르왓 일출  (0) 2020.01.30
프레룹 일몰  (0) 2020.01.14
니악뽀안  (0)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