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통재 2011. 10. 31. 16:04

 

 

 

 

2011.10.25

옥상에서 야경을 담다

 

 

10월 24일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세상의 온갖 잡티를 깨끗이 날려버린 청명한(?) 밤하늘이

나를 옥상으로 향하게 한다.

 

그러나

세차게 부는 바람을

삼각대의 부실한 다리가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오늘은 매우 피곤한 하루다

주말 내내 가족여행 포토북 만들기에 모든 시간(?)을 투자했던지라..

 

이제 마무리하고

퇴근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