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소감
사진을 찍고나면 으레 떠오르는 고민 2가지
1. 찍어 온 수많은(?) 사진 중에 어떤것이 더 잘 나왔는지 선정하는 것.
2. 이걸 인화를 할까 아니면 파일로 보관할까 결정내리는 것.
얼마 전, 다녀 온 가족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떻게 남길까 또 고민, 고민.. 그 끝에 결정한
포
토
북
그리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나 고생한만큼 보람은 있었다.
그러나, 포토북을 어느 업체에서 할까..
이걸 선정하는 것도 또 고민의 시작이었다.
이놈의 잼병..
고르기.. 고르기..
고민하기.. T..T
일단 싸야했다. 경제성.
이단 품질도 우수해야 했다. 우수성.
삼단 빨리 만들어 줘야 했다. 신속정확성.
그래서 선택한 곳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곳
스
냅
스
경제성.. 요 부분은 글쎄요..
우수성... 요 부분은 좋네요..
신속정확성... 요 부분은 아주 좋네요..
결론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쓸데 없는 곳에 돈쓴다고 타박하시더니..
사진 찍으면 돈들어간다고 왜 사진을 그렇게 찍어 대냐며 뭐라 하시더니..
포토북을 보시곤..
"안방 서랍에 둬라.. 손님 오시면 보여줄란다."
하시네요..
^^*
책이니만큼 꼼꼼하고요..
색감도 그리 나쁘지 않았고
마지막 장엔 edit by 000 ㅋ.
좋은 경험이었구요.. 다음 번에도 또 도전할 듯.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포토북으로 사진을 보관하는 것도 좋을 꺼 같군.
자기만족
*^^*
-------------------------------------------------------
이런 사용기나 소감을 올리지 않는데
그 놈의 payback program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돈에 눈이 멀어서
않좋아도 좋다고 ㅃㅓ 치는 건 아닙니다..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