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통재 2011. 11. 14. 14:26

 

 

사진을 찍고나면 으레 떠오르는 고민 2가지

 

1. 찍어 온 수많은(?) 사진 중에 어떤것이 더 잘 나왔는지 선정하는 것.

2. 이걸 인화를 할까 아니면 파일로 보관할까 결정내리는 것.

 

 

 

얼마 전, 다녀 온 가족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떻게 남길까 또 고민, 고민.. 그 끝에 결정한

 

 

그리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나 고생한만큼 보람은 있었다.

 

 

 

 

그러나, 포토북을 어느 업체에서 할까..

이걸 선정하는 것도 또 고민의 시작이었다.

이놈의 잼병..

고르기.. 고르기..

고민하기.. T..T

 

 

일단 싸야했다. 경제성.

이단 품질도 우수해야 했다. 우수성.

삼단 빨리 만들어 줘야 했다. 신속정확성.

 

 

그래서 선택한 곳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곳

 

 

 

경제성..  요 부분은 글쎄요..

 

우수성...  요 부분은 좋네요..

 

신속정확성...  요 부분은 아주 좋네요..

 

 

결론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쓸데 없는 곳에 돈쓴다고 타박하시더니..

사진 찍으면 돈들어간다고 왜 사진을 그렇게 찍어 대냐며 뭐라 하시더니..

포토북을 보시곤..

"안방 서랍에 둬라.. 손님 오시면 보여줄란다."

하시네요..

^^*

 

 

 

책이니만큼 꼼꼼하고요..

 

 

 

 

 

색감도 그리 나쁘지 않았고

마지막 장엔 edit by 000 ㅋ.

 

좋은 경험이었구요.. 다음 번에도 또 도전할 듯.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포토북으로 사진을 보관하는 것도 좋을 꺼 같군.

자기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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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용기나 소감을 올리지 않는데

그 놈의 payback program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돈에 눈이 멀어서

  않좋아도 좋다고 ㅃㅓ 치는 건 아닙니다..

http://www.sn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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