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사람이야~~
이 포스팅을 update해야 하는데..
도통 아이디어가 떠오르지가 않는다..
식상한 얼굴..
성형수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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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가 누구냐구요?
접니다. Kenny는 제 English nickname입니다.
예전 영어학원 선생이 지어 준, 제 영어이름이죠..
어지간해서는
제 얼굴 공개 안했습니다
왜냐구요?
신비주의(?)였답니다
하지만
신비할 것도 없지요 이젠.. T..T
보고 싶지 않으신 분들..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라며
임신부나 노약자들께서는 특히 주의를 요하고
어제 술드시고 속이 안좋으신 분들은
미리 봉투 하나씩 준비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흔히 프로필 사진으로 올리는 제 얼굴입니다
얼굴은 꽁꽁 싸매서 안보이게..
흔히 출사이후 인증샷으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주위배경위주, 얼굴은 쬐끄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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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젠... ^^
-2011년 웨이크보드에 첫도전하여 성공하다-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도 못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kenny입니다
-2011년 민둥산 억새축제, 정상까지 오르다-
저질 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억새를 담기 위해 정상까지 올랐던 민둥산
한다면 하는 kenny 거든요 ^^
-2011년 에어쇼-
출사때마다 모자를 씁니다
물론 흰머리를 감추기 위함도 있지만, 전 휴일날 잘 안씻거든요
휴일날만 더러운 kenny입니다. ㅋ
-2010년 태국-
꼴초는 아니지만 애연가 Kenny 구요
-2012년 수원 화성-
제 사진을 찍어주는 이가 없어서
전 항상 삼각대를 세워놓고 셀프샷을 날립니다.
조금 창피해 하는 kenny 입니다
-2010년 dslr 출사지-
조금 불쌍하게 나온 kenny입니다
-2010년 파라다이스 스파-
한 몸매 하는 kenny ^^
-2010년 파주 영어마을-
팔뚝만 굵은 kenny
T..T
-2008년 차 안-
착한 범생 스타일이었습니다.. ㅋ
과거에 그랬을지 모를 kenny입니다..
-2011년 푸켓-
가끔 해외로 바람도 쐬러 가는 kenny 입니다
서너달에 한번씩, 아주 가끔입니다.ㅋ
-2010년 집에서-
머리를 몇일 안감으면 쪼맵니다
이쁜 척 하는 kenny
-2011년 파라다이스 스파-
물을 무서워해서 구명조끼는 필수
도약력이 좋은 Kenny입니다
-2011년 회식-
낮부터 소주를 즐기는 kenny입니다
-2011년 사무실 담벼락-
아저씨 kenn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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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얼굴 공개로
혹시 친구분들 중에
조용히 친구를 끊고 싶으신 분들은
말리지 않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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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케리커쳐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