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자존심, 비어 라오

 

 

 

 

Beerlao의 나라 라오스

 

 

 

Heineken Sensation Party @ Seoul

 

 

 

라오스에 제일 유명한 것은 Beerlao 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라오스 식당의 90%이상은 비어라오 회사가 만들어준 간판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시장에도 비어라오 로고가 박힌 티셔츠들고 가득하구요

 

 

 

비어라오는 라오스 사람들의 자부심이자

국민을 통합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까지 인식되고 있습니다

 

 

2002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beer/beverage contests와,

Belgium(2003년, 2005년), France(2004년), Russia(2005년),

US(2005년), Germany(2010년) 등에서

비어라오는 금상 및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Time”지에 의해 Asia's Best Beer 로 선정

 

 

그러나

Kenny 입맛에는 그 맥주가 그 맥주였습니다

 

 

 

많이 마시면 취한다는 것은 같았구요

 

 

무슨 Event를 하는 듯 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살짝 낑겨보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술이 취하니 사진도 더 잘찍히는군요 ㅎㅎㅎ

 

 

남푸 주변에서 DJ 쇼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아~ 라오스 글씨가 '라면사리'로 보입니다

 

 

불가에서 술은 지혜와 종자를 끊고 어리석음의 결과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어라오를 사랑하는 라오스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비어라오와 함께하지만

라오스에서 술취한 사람은 오직 외국인뿐이었습니다

 

 

Kenny는 안취했음 @Vientiane in L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