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통재 2020. 2. 24. 05:00




시엠립 시내에서 30분여를 달려

총크니어 마을 근처


소위 빈민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기업봉사가 있었던 곳이라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함석집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

아이들마저 미소를 잃어버린 곳


아이들 사진이라도 찍었을만도 한데

카메라를 꺼내는 것조차

커다란 용기가 필요했던 곳이다



밝은 미래가 있기를 @프놈끄롬(Phnom Krom) 산

20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