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통재 2020. 2. 26. 05:00





참 많이도 변했다


강산이 2번은 넘게 변했을 시간

20여년전, 구수한 사투리의 아주머니가 썰어주던 회를 챙겨

설악산 대명콘도에서 먹던 그 추억


지금은 그런 정겨움이 없다










나도 이제 늙은게지 @대포항, 속초

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