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설레인다
그녀를 처음 만날때..
학교를 처음 입학했을 때..
처럼
처음은 늘 설레인다
나의 첫번째 별궤적 사진
30초 노출 100장, 합성
고자 100 자
ㄱ ㅇ
밤하늘이 맑았다
도심에서 별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데
북쪽 하늘엔 별도 없고 오히려 남쪽하늘에 어렴풋이 보이는 별들
하늘에 적정 노출을 잡으라 한다
깜깜한 하늘에 별도 잘 보이지 않더구먼.. 적정 노출을 어찌 잡으라는건지..
더 공부가 필요하다
아쉬운 점이 많다
그러나 처음이다, 그 처음의 설레임에 만족한다
나의 첫번째 파노라마 사진(클릭하면 1400픽셀)
원본 26170*4337
아직 잘 모르겠다
그냥 대충 찍으면 될 줄 알았다.
기대 이하다
포토샵7.0버전엔 파노라마 사진 만드는 옵션이 없다.
개뿔.. 네이년을 이잡듯이 뒤져서 겨우 Microsoft ICE도 알게되고.. ㅋㅋ
그러나, 처음이다
나의 처음, 그 설레임에 만족한다.
나의 첫번째 time lapse (600장 합성)
뭔가 많이 아쉽다
그래도 만족해야겠지
어찌 첫술에 배부르랴.
Window movie maker로 만드니 화질이 개판이다
Qucik time player를 어둠의 경로로 구해 만드니 화질은 좋은데 음악 mixing이 안된다
mov파일을 블로그에 맞게 인코딩했더니 화질이 또 구려진다
아~ 험난한 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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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은 도전이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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