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같이 가요"
"어여 와~"
The king's Love and Emotion
다정하게 손잡고 걸었던 핑크빛 연애시절
그때는 눈으로 보고 맛을 봐야만 알았던 사랑
이젠 시간이 흘러
떨어져 걸어도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은 다시 푸르름으로 변하건만
새하얀 눈이 앉은 당신의 머리를 보며
슬프지 않을 수 없다
항상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사는게
남자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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