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민속소싸움대회
Jean Michel Jarre-Oxygene 4
덩치 큰 소의 생생한 움직임을 묘사하기 위하여
소싸움 사진은 HDR보정을 활용하였습니다
1
'덩치가 소만한...'
그 말의 뜻을 충분이 이해하겠다
2
심판의 눈
관중들의 눈
소들의 눈
3
씩씩대며 힘을 겨루는 두 마리의 소
'임꺽정'과 '노고단'
4
관중들의 시끄러운 응원과는 상관없이
소들은 묵묵히 싸움을 한다
5
얼마나 힘들었는지
두 소 모두 머리를 맞대고 숨을 고르고 있다
6
임꺽정의 이마에는 심한 상처가 생겼다
7
싸움을 바라보는 소주인은 목이 마른다
8
소싸움장 바로 옆에서는
한우시식회가 열렸다
9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
Kenny도 사진 담느라 즐겁기만 하다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이 '사람' 아닐까
전통민속놀이라고 개싸움판 벌어지면
난리나겠지?
싸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일까? @정읍
2013.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