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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계절/눈밭 겨울

미친 낚시꾼, 미친 사진사

 

 

 

 

 

추운 겨울

몸이 동태가 되어버릴 듯한 매서운 추위속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Ennio Morricone - My Name is Nobody

 

 

 

 

 

 

바로

얼음을 깨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담는 카메라맨

 

 

 

 

1

 

 

 

 

2

 

 

 

 

3

 

 

Kenny 왈,

 "미쳤네.. 뭐~ 잡을게 있다고... 날도 추운데 얼음판 위에서.. 허허~"

 

 

 

낚시꾼 왈,

"미쳤네.. 뭐~ 찍을게 있다고.... 날도 추운데 이런데서.. 허허~"

 

 

 

 

좋아하면 미쳐도 됩니다 @형도

20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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