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도 전에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아~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우리라는 이름의 추억 - 하림
올 해 겨울은
누구에게는 소중하고 따뜻한 겨울로 기억이 되고
누구에게는 힘들고 추웠던 겨울로 기억되겠지요
1
형도는 그렇습니다
접근할 수 없는 곳들이 더 많았지요
2
형도에서 바라보는 송도신도시가
상대적으로 이 곳 형도의 추운 겨울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3
버려진 섬, 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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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풍년을 기원했던 배는 이제 갈 곳을 잃었고
형도의 추운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형도
20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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