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방죽이라고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개발'이란 단어와는 절대 어울리지 않던
매우 '시골'스러웠던 그 곳
그 곳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이 쏟아지곤 했지요
별 길 속을 걷다 - 피아노포엠
지금은
광교신도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제 밤하늘의 별은 없어지고
아파트 불빛이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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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윗방죽.. 더 정감있지 않니? @광교호수공원 신대저수지
2014.1.18
광교호수공원(원천저수지) 야경
http://blog.daum.net/kenkorea/876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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