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m Phu Kham(탐푸칸, Blue Lagoon)
방비엥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
블루라군으로 달려봅니다
방구차
오토바이는 못타는 관계로다가
비싼 거금으로 버기카(ATV)를 렌트했습니다
옆자리는 아이들을 태워줄 생각이었습니다
역시 방비엥의 길은
차,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 동물 모두의 길입니다
차라도 한대 지나가면
먼지가 한참을 뒤덮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것은 온통 산과 들..
아주 무더운 땡볕더위입니다
얼마나 더운지 자전거로 언덕길을 오르다가
쉬엄쉬엄 걸어가는 모자를 만납니다
중간중간 이런 초록빛 개울을 만납니다
이런곳에서는 어김없이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한손으로 운전을 한손으로 카메라를
즐거운 여행입니다
주인없는 집을 개한마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가게입니다
빨래가 깨끗하게 마를까요?
여행자들은 서로에게 미소로 인사합니다
제 버기카를 부러워합니다
ㅎㅎㅎ
먼지
햇빛
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이런 복장을 해야 합니다
방비엥 추천 복장 @Vangvieng in Laos
2013. 10
사진이 많아
할 이야기가 많아
여행기가 자꾸 길어집니다
하루에 2편씩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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